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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프레디 머큐리, 흰 런닝-청바지 33년 만 재연 ··· ‘2018버전 라이브에이드’ 대한민국은 ‘퀸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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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 프레디 머큐리가 1위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는 프레디 머큐리가 1위에 이름을 올려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프레디 머큐리는 밴드 퀸의 보컬이다. 전 세계 흥행 수익 5천 6백억 기록, 개봉 5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역대 음악영화 1위로 등극한 ’보헤미안 랩소디’의 인기와 더불어 현재 대한민국은 프레디 머큐리 홀릭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흰 런닝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프레디 머큐리의 모습은 1985년 라이브 에이드의 공연장면이었다. 당시 프레디 머큐리는 39세였으며, 이미 에이즈 투병 시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공연 당시 프레디 머큐리는 뛰어난 쇼맨쉽과 무대 장악력으로 함께 무대를 장식하는 아티스트들까지 감탄하게 했다.

이 모습이 2일 MBC에서 재연됐다. ‘2018버전 라이브 에이드’는 자막을 없애고 화질보정을 거쳤다. 배철수와 임진모가 해설을 맡았다.

배철수와 임진모는 “프레디 머큐리는 독창성을 보여주는 과감한 스타일링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았다. 라이브에이드 공연과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을 기점으로 프레디 머큐리는 전설로 자리잡았다”고 평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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