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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상담 논란’ 윰댕, 러블리한 셀카 4종 세트도 덩달아 눈길…‘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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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가정폭력 상담으로 논란이 된 윰댕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1월 15일 윰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수험생 댕댕이들 떨지말구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기도해요. 점심도 체하지않게 꼭꼭 씹어먹어야해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윰댕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윰댕 인스타그램
윰댕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윰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된 ‘윰댕 생방 힐링 상담소’에서 가정폭력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한 시청자의 사연을 상담했다.

그는 가정폭력에 대한 조언 중 적절치 못한 상담이라는 논란을 받았다.

이에 그는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아래는 윰댕의 사과문 전문이다.

어제 방송에서 제 발언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모든 댓글을 다 읽어보았고, 분명히 제 얘기가 선을 넘어갔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토크방송을 하다보면 다양한 고민에 대한 질문이 오고 전문가가 아님에도 제 경험이나 생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고 종종 고민만 받는 방송이 힐링방송이었습니다.
 
인간관계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본인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친구나 심지어 가족이라도  인연을 끊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모든 부모님이 자녀를 사랑으로 키우지 않고, 가정폭력이나 원수보다도 못한 가족들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멀어져서 나로 온전히 살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내 인생은 단 한번뿐이니 스스로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길 바란다”
 
라는 얘기들을 해왔습니다.
너무 이상적인 현실과 동떨어지고, 
많은  아픔을 가진 분들에게 날카로운 상처를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많은 댓글들을 보며 저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윰댕은 현재 엉클대도의 이사이며 JTBC 예능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출연 중이다.

윰댕은 1985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그의 배우자는 대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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