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대서양·지중해와 접한 북서아프리카의 세 나라를 찾았다.
3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컬러풀 아프리카’의 1부 ‘다이내믹 세네갈’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정승희 문화예술기획자는 세네갈과 튀니지과 모로코를 방문했다.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는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요프 해변’이 있다. 대서양의 힘찬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해변가를 걸으며 색체가 아름다운 배가 줄 지어 서 있는 모습이 운치를 더하는 곳이다.
전승희 씨는 “(요프 해변을 시작으로) 아추 다채롭고 환상적인 세네갈 여행을 시작해보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2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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