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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전 남편 역으로 열연하는 장승조, 훈훈한 외모로 “출근길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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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요즘 드라마에서 송혜교 전 남편 역으로 나오는 장승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장승조는 자신의 SNS에 “출근길 오늘도 화이팅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차 안에서 나른한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장승조 SNS
장승조 SNS

장승조는 ‘남자친구’에서 정우석 역을 맡아 이미 헤어진 차수현(송혜교 분)과 어떤 관계로 엮이게 되는지 궁금증을 갖게하는 인물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너무 재밌어요”, “장승조 기억할것 ㅠ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승조가 출연하는 tvN ‘남자친구’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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