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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시즌6’ 피오, 종영 소감 “이제 월요병은 누가 치유해주나”…마지막까지 감독판 깨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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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피오가 ‘신서유기 시즌6’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2일 피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겨울이 와서 신이 난 피오 여러분 너무 아쉽게도 10시 40분 신서유기 시즌5,6 마지막으로 감독판이 방송된다고 하네요. 마지막까지 다 같이 본방사수 할거죠? 그나저나 신서유기 못보면 이제 월요병은 누가 치유해주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추운지 핫팩을 볼에 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피오 인스타그램
피오 인스타그램
피오 인스타그램
피오 인스타그램

특히 피오는 울듯 말듯한 표정으로 추위를 견뎌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사람이 저렇게 잔망스럽냐 ㅠㅠ귀요미 저런 남자친구 좀 구해줘용”, “귀여워 ㅠㅠ”, “진짜 짱귀 이번에 진짜 최고 웃겼음 아 진짜 배째지는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오가 출연한 tvN ‘신서유기 시즌6’은 지난 2일 5부작으로 방송종료했다.

피오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2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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