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개성 만점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서우가 ㈜더씨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로서 제2의 연기 인생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3일 더씨엔티 측은 “서우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전폭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히며 서우와의 전속계약을 알렸다.
‘하녀’, ‘파주’, ‘미쓰 홍당무’, ‘신데렐라 언니’ 등 매 작품마다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여성미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온 서우가 연기 인생에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씨엔티는 나문희를 비롯, 전광렬, 김병옥, 전노민 등 그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심어주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들이 대거 속해있다.
여기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 하에 배우, 매니저, 회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배우들과 소통이 잘 되는 회사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
때문에 이번에 ㈜더씨엔티와 함께 새로운 연기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된 서우 역시 앞으로 어떤 연기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서우는 최근 미국으로 출국해 SNS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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