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정헌, ‘이로건’으로 개명…새 출발 예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정헌이 ‘이로건’으로 개명, 새 출발을 예고했다.

3일 mb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로건은 잡을 ’로’에 세울 ‘건’이라는 뜻으로 잡아서 세우다라는 좋은 뜻이 담긴 이름이다.

이로건은 새로운 이름과 더불어 긴 겨울잠을 끝내고 2019년 SBS ’우금티’를 통해 활동 기지개를 켠다.

mbg 엔터테인먼트
mbg 엔터테인먼트

이로건은 SBS ‘피고인’에서 이익만을 쫓는 로펌 대표 여성수 역할로, KBS ‘마녀의 법정’에서는 전광렬과 대립하는 허정엽 역할로 출연해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확실히 선보인 바 있다.

이로건은 실제 부드러운 성격과는 달리 다소 차가운 인상 탓에 악역 전문 배우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코믹적이고 유머러스한 매력까지 겸비해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다.

또한 핸드볼과 럭비가 특기인 만큼 뛰어난 운동신경도 겸비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되는 배우이다.

이로건은 5일부터 7일 열리는 2018 빛가람 국제 평화 영화제에서 MC를 맡아 배우로서 좋은 의의를 가진 영화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