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황치열이 고향 구미시를 찾았다.
최근 황치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리숲과 함께. 팬님들의 따스하고 감사한마음 #황치열 #여리숲 #항상감사해요 #첫방문 #내려올때마다올꺼야 #고향향기 #휴식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황치열은 여리숲이 적힌 표지판에 기대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멋진 모습 보면서 힘낼게요”, “와 오빠 응원합니다”, “와 치열오빠 언제 내려왔다가신겁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치열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세다.
황치열의 팬카페 ‘치열사랑7012사랑나눔’은 지난 2016년부터 황치열을 위해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그늘을 제공하기 위해 기념 숲을 조성했다.
구미에 경북최초 스타숲이 조성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 치열사랑 팬카페 회원분들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