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JTBC ‘너의 노래는’은 시대를 초월해 사랑을 받았던 노래의 탄생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작곡가 겸 음악감독 정재일의 시선에 따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재일이 만날 첫 번째 아티스트는 대한민국 보컬의 자존심이자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박효신이다. 정재일과는 ‘야생화’ ‘겨울소리’ ‘별 시(別 時)’ ‘그 날’ 등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또 앨범 작업에 비해 방송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박효신이 9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 지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효신은 1999년, 데뷔와 동시에 완성형 보컬이라 평가받았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된 정재일은 17세의 나이에 이적, 정원영, 한상원 등의 전설적인 뮤지션들과 밴드 긱스를 결성해 천재 소년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JTBC ‘너의 노래는’은 현재 방영중인 ‘같이 걸을까’의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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