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송민호 뮤직비디오를 방송사에서 틀어주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을 남겼다.
지난 1일 양현석 대표는 본이 인스타그램에 “아낙네 뮤비가 왜 문제인지~ 이제 알았나~”라는 글과 함께 메신저 화면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지난달 26일 신곡 ‘아낙네’를 발표한 송민호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담당자는 “엠넷에서는 해당 장면 교체해야 뮤지 재생이 가능하다는 의견 전달받아 보고드립니다”고 말했다,
양현석 대표는 이를 보고 “안 틀어주셔도 된다고 정중히 예를 갖춰 말씀드려라”고 답했다.
양 대표는 한 팬이 “엠넷 어차피 위너 릴리 릴리도 뮤비 한 번 안 틀어줬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에 팬 말에 동의한다는 뜻의 이모티콘으로 답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