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민갑부’ 대구 동인동 이순남 찜갈비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 205회에서는 찜갈비 원조 할매 이순남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대구 중구 동인동1가에는 이순남 씨가 50년 째 운영 중인 ㅂ찜갈비 집이 있다.
동인동 찜갈비는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아들 최병열 씨는 “우리 가게가 미슐랭가이드에 소개돼서 일본 사람, 대만 사람, 유럽 사람 등 수시로 뵙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찜갈비 집의 매출은 카드 324만 원, 현금 17만 원으로 총 341만 3천 원이 발생했다.
방송에 공개된 찜갈비 집의 월 매출은 약 1억 200만 원, 연 매출은 약 12억 원으로 추정됐다.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1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