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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박진주, 멍한 표정도 귀여워…“미움받을 용기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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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진주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박진주는 자신의 SNS에 “미움받을 용기 듣는 중 #우리의인생은 #지금여기서결정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카메라 앱을 이용해 셀카를 찍은 박진주가 담겼다.

박진주 인스타그램
박진주 인스타그램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여워ㅠㅠ”, “연기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국가부도의 날 잘 봤습니다!”, “아 박진주 진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진주는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출연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절찬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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