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운명과 분노’의 1화 엔딩이 화제다.
‘운명과 분노’ 1화가 지난주 토요일인 1일 방송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부산에서 우연히 두 번이나 주상욱을 사업적 위기에서 구해주게 된 인연의 이민정과 주상욱이 그려졌다.
센탄백화점과의 콜라보에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물이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강렬한 인연에 주상욱은 첫만남부터 끌렸던 감정이 폭발하며 이민정에게 키스하려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강렬한 케미는 앞으로 두사람이 펼칠 격정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주상욱, 이민정, 소이현, 이기우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1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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