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드라마 촬영지인 그라나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라나다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자치지방의 주도인 ‘그라나다’ 이슬람의 최후 거점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슬람의 지배를 800년간 받은 그라나다에는 이슬람 문화가 새겨져 있다.
대표적인 명소는 드라마 제목에도 언급된 궁전으로 유럽에 있는 이슬람 상징 건축물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겨울철에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스키리조트에서 세계적인 알파인 스키 대회가 열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도 많다.
그라나다는 스페인에서 13번째 크기를 가진 도시로 수도 마드리드에서 남쪽으로 약 350km 떨어진 곳에 있다.
스페인의 주요 도시와 철도, 정기노선 버스 등으로 연결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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