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용만하다’의 뜻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5단계 상식퀴즈로 ‘용만하다’의 뜻이 출제됐다.
이날 김용만은 미료에게 ‘미료하다’의 뜻을 물은 뒤 “아직 마치지 못하다”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로 ‘용만하다’가 출제되자 출연진들은 많은 오답을 내놨다.
샘 오취리는 수많은 오답 끝에 “엄청 많다”라고 정답을 맞췄다.
김용만은 ‘용만하다’의 뜻에 대해 “글이나 말 따위가 쓸데없이 길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료는 5단계에서 탈락하게 됐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1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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