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SBS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방송됐다.
이날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홍탁집 아들’이었다.
그는 식재료가 어디있냐는 백종원의 질문에 “모르겠다”고 대답하는 등 또한번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
현재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과 함께 각서를 쓰고 닭볶음탕 만들기 연습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탁집 아들은 첫방송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중국에서 일을 했다고 밝힌 그는 “정확히 말하라”는 백종원의 질문에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입을 연 홍탁집 아들의 발언이 ‘삐’처리되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탁집 아들과 의경 생활을 함께했다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동대문에서 짝퉁을 팔았다”고 주장했으며, 밀수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논란 속에서 홍탁집 아들이 백종원의 솔루션을 완벽히 소화해낼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1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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