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유이 측이 악플 및 명예훼손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
3일 오후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유이를 향한 악의적 비판과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및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 등에 대해 법적으로 강격하게 대응할 것을 밝혔다.
이하는 열음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배우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배우 유이를 향한 악의적인 비판과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및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 등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립니다.
그 동안 유이를 향해 지속적으로 행해진 악의적인 행태에 대해 꾸준히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배우이기에 일정 부분 감수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해 대응을 자제해 왔습니다.
그러나 도를 넘는 수위와 반복적인 게시로 오랜 시간 고통을 받았고,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당사는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기 위해 악의적인 비방의 게시글과 댓글, 허위사실에 기반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등과 관련하여 법적인 대응을 할 방침입니다.
유이는 최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방송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