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고보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고보결은 자신의 SNS에 “좋은 오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머금은 고보결이 담겼다.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사의 찬미 잘 봤어요!”, “팬이에요 보결씨~”, “와 빛난다..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보결은 최근 SBS ‘사의 찬미’에 출연 중이다.
SBS ‘사의 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의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알려지지 않은 김우진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한 드라마로 오는 4일 10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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