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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이브 에이드’ 방송 이유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팝음악 전문 배철수-임진모 해설, 심야에도 시청률 5.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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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MBC에서 심야 방송으로 ‘라이브 에이드’를 방송했다. 심야임에도 불구하고 5.4%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MBC에서 방송된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레이드’가 시청률 5.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늦은 밤 ‘퀸’을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1985년의 감동을 생생히 전달했다.

MBC가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분석해 기획한 프로그램인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는 1985년 에티오피아 난민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콘서트 가운데 당시 MBC가 중계한 3시간 분량의 방송분에서 100분을 편집한 것.

팝 음악 전물 해설 콤비 배철수와 임진모의 해설이 함께한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는 1985년의 감동을 그대로 선물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배철수-임진모 / MBC ‘라이브 에이드’ 방송캡처
배철수-임진모 / MBC ‘라이브 에이드’ 방송캡처

영국 밴드 퀸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인기에 힘입어 2030세대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영화는 2일 600만 고지를 돌파해 역대 음악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MBC는 오는 10일 ‘MBC 스페셜’에서 ‘퀸’ 특집 방송인 ‘내 심장을 할퀸 (QUEEN)’응 방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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