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서울대학교 2018 체육인의 밤, 학생부 때 젤 친한 선배였던 인이 오빠와 주거니받거니 즐겁게 사회도 보고-많은 선후배님들을 만나 반가웠던 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이는 서인 아나운서와 오정연이 담겼다.
이름표를 손에 들고 인증샷을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네요~”, “동문회 갔다오셨네요!”, “이게 살이 찐 모습이라니 너무 귀엽고 예쁜데요”, “오정연님 나이보다 어려보여요ㅠㅠ 여기서 뺄 게 뭐가 있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6년 KBS 아나운서로 데뷔한 오정연은 2015년 퇴사를 결정하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과일주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몸무게가 11kg이 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0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