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뜨개질의 달인들이 출연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굵은실 뜨개 고수 박선희 씨는 “생방송 중에 MC분들의 모자를 떠보겠다”며 빠른 손놀림을 자랑했다.
이어 부부 뜨개질 고수도 소개됐다.
아내는 경력 47년, 남편은 경력 20년의 고수다.
아내는 안 보고 뜨개질을 할 정도이고, 남편은 아내를 도와주다보니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남편은 “털모자, 장갑들을 찾으시는 겨울이 가장 바빠서 요즘 바쁘게 지내고 있다. 김재원 아나운서의 목도리를 만들어주고싶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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