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장난스러운 허풍으로 분위기를 살렸다.
3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 FM’에는 보이는 라디오로 허경환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허경환은 회사에서 잔심부름을 도맡아하고 있는 청취자의 사연을 들으며 코너 속의 코너에 참여했다.
해당 방송에서 진행된 코너 속 코너는 생활 속 허세를 소개받고 이를 읽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영철은 허경환에게 “후배들에게 허세를 떠는 스타일이 아니죠?”라고 물었고 이에 허경환은 “저는 일상이 허세다”라고 답해 김영철을 폭소케했다.
이어 2009년 발매된 허경환의 곡 ‘있는데'가 흘러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이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 FM’은 SBS 파워FM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0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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