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민정이 ‘미우새’에 출연해 시청률 공약을 내세운 가운데 그의 이미지 변신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명과 분노”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명과 분노’ 스틸컷이 담겼다.
특히 센 이미지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꼭 시청하겠습니다”, “표정에서 분노가 느껴져요”, “의외로 잘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한편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남편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2살이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08월 10일에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0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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