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손태영이 연예인 특혜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1일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 시상자로 나선 손태영은 이날 아들과 조카를 가수석에 앉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후 손태영은 “주최측 안내로 잠깐 앉아있었다. 불편했다면 죄송하다. 가수석인지 몰랐다. 애를 봐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사과 후 더욱 후폭풍을 맞고 있는 상황.
팬들은 손태영 아들이 계속 그 자리에 앉아 가수 공연을 관람한 모습이 직캠에 찍혔다고 주장하며 사과가 아닌 변명이라며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또 이러한 비난이 거세지마 손태영은 자신의 sns 댓글 기능을 차단, 공식 사과 전 댓글을 삭제하는 등 의 행동으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쓴소리를 듣고 있는 것.
손태영이 이번 사건에 대한 추가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0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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