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민경이 허민-정인욱 부부와 여행을 떠났다.
지난 2일 김민경은 자신의 SNS에 “#신혼여행 내 여행에 이들 부부가 따라오는 거다!!! 오해하지 마세요~~ 민아, 민욱아..우리 즐거운 시간 보내보자^^ 첫 #미국여행 신난다!!! #LA #13시간비행 #눈뜨면도착이길 #허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경과 허민 그리고 허민의 남편 정인욱이 담겼다.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은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너무 다정한 부부네요”, “함께 미국여행이라니! 신기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민과 삼성라이온즈 정인욱 선수는 지난 1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허민과 정인욱은 지난해 8월 1년여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딸 아인 양을 두고 있다.
1986년생인 허민과 1990년생인 정인욱의 나이는 각각 33세, 29세로 4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0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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