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바메양 멀티골’ 아스날, 북런던 더비서 토트넘에 4-2 승리…손흥민 79분 활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스날과 토트넘의 유서깊은 ‘북런던 더비’서 웃은 팀은 아스날이었다.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서 맞붙은 아스날과 토트넘의 경기는 4-2로 아스날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의 포문을 연 것은 아스날이었다.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이 전반 10분만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것.

이에 토트넘은 전반 30분 손흥민이 얻어낸 프리킥을 에릭센과 다이어가 합작해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아스날 공식 인스타그램
아스날 공식 인스타그램

기세를 올린 토트넘은 4분 뒤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케인이 경기를 역전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아스날은 무너지지 않았다.

후반 11분 오바메양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는 환상적인 골을 기록했고, 후반 30분에는 라카제트가 경기를 다시 뒤집는데 성공했다.

2분 뒤에는 루카스 토레이라가 경기에 쐐기를 박는 골을 넣으며 승기를 가져왔다.

후반 40분 베르통헌이 퇴장까지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인 토트넘은 이렇다할 반격을 가하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를 마쳐야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