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래퍼 산이(San E)가 최근 민감한 이슈를 다루는 이유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최근 ‘페미니스트’, ‘6.9cm’를 연이어 내놓으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바 있다.
산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민감한 이슈를 다루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산이는 “제가 요즘 민감한 이슈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거라 생각을 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언젠가부터 느낀 게 이런 이야기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지 않다는 걸 느꼈어요”라며 “옳은 일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합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끝으로 “산이 유튜브 채널은 앞으로 이런 사회적 이야기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다룰 예정이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고 말하며 영상을 마쳤다.
그의 영상은 53,000 뷰를 돌파했으며, 좋아요는 4,800을 넘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0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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