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라이브 에이드’(Live Aid)가 MBC에서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르고 있다.
MBC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장기 흥행에 따라 ‘라이브 에이드’를 방영키로 결정했다.
2일 밤 11시 55분부터 100분간 방송을 앞둔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는 현장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자막을 없앴고, 화질 보정을 거쳐 1985년의 감동을 재현한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다시끔 회자되고 있는 전설 퀸(Queen)을 비롯해 당시 함께 공연을 했던 폴 매카트니, 데이빗 보위, 에릭 클랩튼 등 모두 14팀의 무대로 꾸며진다.
그날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는 2일 밤 11시 55분 MBC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현재 누적관객수 5,754,669명을 기록, 6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음악 영화 흥행 1위인 ‘레미제라블’의 기록을 곧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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