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에서 송민호는 100접시 식당을 가기 위해 처녀귀신 복장을 하고 홍콩 시내를 방황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호는 마지막 안재현을 두고 4번째로 퀴즈를 맞히며 버스에서 내렸다.
그러나 홍콩 길을 잘 알지 못하는 송민호는 처녀귀신 복장으로 홍콩 시내 한 가운데를 돌아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길을 잃어버린 송민호는 주위 외국인에게 길을 물어보았지만,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결국 실패에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참을 방황하던 송민호는 마지막 5분을 남기고 식당을 발견했고, 주린 배를 급하게 채웠다.
한편 tvN ’신서유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22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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