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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연우진, 박정원의 무의식 속 정유미 모습을 악령과 수중키스…현실에서는 인공호흡 ‘구마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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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연우진이 박정원의 무의식 속에 다시들어가서 정유미의 모습을 한 악령을 만났다.
 
2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프리스트’에서는 수민(연우진)은 은호(정유미)와 함께 송미소(박정원)의 구마의식을 위해 병원 지하로 데리고 왔다.

 

OCN‘프리스트’방송캡처
OCN‘프리스트’방송캡처

 
기선(박용우)의 최면에 수민(연우진)은 다시 송미소(박정원)의 무의식 속으로 들어갔고 송미소 모습을 한 악령과 싸우게 됐다.
 
이어 송미소(박정원) 위험해지자 수민은 억지로 송미소가 있는 곳의 문을 열었고 그곳에는 은호(정유미)의 모습을 한 악령이 있었다.
 
은호(정유미)는 수민(연우진)에게 키스를 하며 물 속으로 빠뜨렸고 현실에서는 수민이 위험했다.
 

또 현실 속의 은호(정유미)가 수민에게 인공호흡을 하고 구해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CN 드라마‘프리스트’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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