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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연우진X정유미, 박정원의 몸에 악령의 흔적 두번째 구마의식…오연아-유비 퇴마장비가지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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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연우진과 정유미가 박정원을 찾아서 두번째 퇴마의식을 하기로 했다.
 
2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프리스트’에서는 수민(연우진)은 송미소(박정원)의 무의식 속에서 아버지 총에 맞고 깨어났다.

 

OCN‘프리스트’방송캡처
OCN‘프리스트’방송캡처

 
하지만 구마의식은 실패하고 송미소(박정원)는 몸에 악마의 흔적이 나타나면서 겁에 질려서 숨어버렸다.
 
은호(정유미)와 수민(연우진)은 송미소(박정원)을 찾아다녔고 모텔방에 숨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송미소(박정원)의 몸에는 악령의 흔적이 나타나서 머리카락과 이가 빠지기 시작했고 겁에 질려서 울고 있었다.
 
수민(연우진)은 은호(정유미)에게 634 레지아 사무실로 가자고 했지만 은호는 “병원에서 하자 그래야 다치면 구할 수 있다”고 수민을 설득했다.
 

또 레지아의 일원인 미연(오연아)과 용필(유비)이 퇴마 장비를 병원으로 가져오고 다시 한번 수민이 송미소(박정원)의 무의식 속에 들어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드라마‘프리스트’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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