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윤진이가 정재순의 책상에서 임예진이 쓴 각서를 찾아 차화연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도란(유이)과 대륙(이장우)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다야(윤진이)는 금병(정재순)의 책상에서 양자(임예진)가 금병(정재순)에게 돈을 받고 쓴 각서를 발견했다.
다야(윤진이)는 각서를 은영(차화연)에게 보여줬고 은영은 신혼여행 중인 도란을 불러들였다.
은영(차화연)은 금병(정재순)에게 “저에게 한마디 상의 없이 그런짓을 하세요”라고 따졌고 도란에게 “거지 집도 이런 짓거리 안해. 우리 대륙이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하는데”라고 폭언을 했다.
도란(유이)은 은영(차화연)이 준 각서를 보고 당장 양자를 찾아가서 돈을 달라고 했지만 양자는 이를 거절했다.
그러자 도란(유이)은 양자에게 “이제 엄마랑 인연 끊었다. 안본다”라고 하며 돌아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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