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진경이 최수종에게 두번째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진경(홍주)은 수일(최수종)과 성당에서 빵봉사를 했다.
홍주(진경)는 수일(최수종)이 빵을 만들면서 자신을 바라보는 눈길을 느끼면서 수일이 틀림없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신했다.
홍주(진경)는 수일에게 “강쌤. 우리 남사친 여사친 말고 남친 여친해요. 이렇게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거 감질나요. 강쌤도 저 좋아하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수일(최수종)은 “홍주씨에게 저는 상대로 가당치 않다. 다른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다. 홍주씨가 이러면 빵 봉사할때 부담스럽다. 앞으로 그런 얘기 하지 마라”하며 먼저 돌아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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