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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손예진 “선한 표정으로 고된 훈련 타협 없다”…양세형 “잘 노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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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손예진에게 필라테스를 배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배우 손예진과 함께 1주년 기념 MT를 가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손예진을 만난 멤버들은 손예진이 타 준 커피를 원샷 하는 등 긴장된 모습을 보여줬고 MT를 위해 음식 재료부터 게임 도구까지 손수 준비 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손예진은 MT에 멤버들을 가기 전에 필라테스 훈련소에 데리고 갔고 강사자격증까지 있다고 하면서 고난이도 기술을 보여주고 훈련을 시켰다.
 

이어 이상윤과 육성재등이 따라해봤고 양세형은 손예진에게 “우리가 못하면 못할수록 기분이 좋죠?”라고 물었고 손예진은 “맞다. 그래야 여기 온 의미가 있다”라고 했다.

이승기는 훈련을 마치고 “저렇게 선한 표정으로 하니까 우리가 못 느끼지 타협이 없다”라고 했다.

또 손예진은 전남친과 왔던 곳이다라고 하면서 영화 내머리속의 지우개 촬영장소로 데리고 갔다.

양세형은 손예진이 가져온 게임 도구들이 들어간 가방을 보고 “잘 노는 누나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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