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손예진에게 필라테스를 배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배우 손예진과 함께 1주년 기념 MT를 가게 됐다.
손예진을 만난 멤버들은 손예진이 타 준 커피를 원샷 하는 등 긴장된 모습을 보여줬고 MT를 위해 음식 재료부터 게임 도구까지 손수 준비 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손예진은 MT에 멤버들을 가기 전에 필라테스 훈련소에 데리고 갔고 강사자격증까지 있다고 하면서 고난이도 기술을 보여주고 훈련을 시켰다.
이승기는 훈련을 마치고 “저렇게 선한 표정으로 하니까 우리가 못 느끼지 타협이 없다”라고 했다.
또 손예진은 전남친과 왔던 곳이다라고 하면서 영화 내머리속의 지우개 촬영장소로 데리고 갔다.
양세형은 손예진이 가져온 게임 도구들이 들어간 가방을 보고 “잘 노는 누나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1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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