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 차인표와 안정환이 눈물나는 낚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와 안정환을 제외한 세 멤버는 낚시에 성공하고, 두 승부사만 2시간째 고기를 잡지 못했다.
결국 멤버들 중 알아주는 승부사인 차인표와 안정환은 잡히지 않는 고기때문에 점점 예민해져갔다.
이 때, 차인표에게 입질이 오고 잡힐듯 말듯 밀땅을 하던 고기는 결국 잡히지 않아 차인표를 좌절하게 했다.
차인표는 왜 잡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묻다 ”왜 미리 안가르쳐주셨어요?” 라고 낚시 선생님께 화풀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궁민남편’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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