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일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김숙이 한해에게 장윤주를 흥분시키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해는 자신의 고등학교 이상형으로 장윤주라고 밝혔고, 이에 장윤주는 흥분하며 워킹과 함께 김동현에게 조크까지 걸었다.
김동현은 군기가 바짝 들어 “세계적인 워킹을 여기서 보게됬네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은 “한해야 우리 윤주 흥분시키지마, 무슨 짓을 할지 몰라 “ 라며 경고를 내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실제로 한해는 고등학교 때 장윤주, 강승현 등 뮬란 상의 모델들을 좋아했다고 말했고, 김동현은 “어 나도 뮬란 닮았다고 들었는데 “ 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뮬란보다 상장군이 100% 똑같다 “라고 말했고 상장군 닮은 꼴로 멤버들로 인정했다.
한편 tvN ’주말사용설명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1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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