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일 방송된 tvN ’따로또같이’에서 이봉원이 낚시매니아답게 출연진들 중 가장 먼저 쏨뱅이를 낚아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원은 박미선, 김가온, 강성연, 최원영과 함께 낚시를 하기 위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
생각보다 고기가 잡히지 않아 걱정하고 있을 때, 가장 먼저 박미선의 낚시대가 움직였고 이어 역시 부부 답게 이봉원의 낚시대 또한 입질이 왔다.
결국 이봉원이 가장 먼저 고기를 낚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한 쏨뱅이를 잡았다. 강성연 “고기 색깔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가온도 고기를 낚아올려 애처롭게 강성연을 향해 “자기야 나도 좀 봐줘“라고 요청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tvN ’따로또같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6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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