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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최명길, 김한길 폐암 투병 중 24시간 보살핌…사랑 넘치는 ‘24년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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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명길, 김한길 부부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방송 출연 이유가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최명길, 김한길 부부는  ‘따로 또 같이’에 새롭게 합류해 달달한 일상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한길은 2017년 10월 폐암 4기 선고를 받은 바 있다.

‘따로 또 같이’ 방송캡처
‘따로 또 같이’ 방송캡처

이후 꾸준한 치료 끝에 거의 완치된 상태다.

방송에서 김한길은 부인 최명길이 24시간 곁에서 챙겨줬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정치인으로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는 새로운 영역에도 도전해보자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김한길은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 최명길은 57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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