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일 방송된 tvN ’따로또같이’에서 박미선이 달라진 이봉원에 쑥쓰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같이 간 여행에서 배고픈 봉원을 위해 밥을 먹으러 나가려고 준비를 했다.
눈에 띄게 말을 많이 하는 두 사람에 대해 스튜디오에서는 “두 사람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라고 말했고 박미선 또한 “같이 붙어있으니까 말을 많이 하긴 하더라구요“라며 말했다.
이봉원이 먼저 나가고, 평소같았으면 혼자 출발하였을텐데 오늘은 박미선을 천천히 기다려주는 모습에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미선은 쑥쓰러워하면서도 좋아하며 “저 양반이 안하던 짓을 하네~“라며 은근히 좋은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tvN ’따로또같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6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1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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