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솔지가 투병을 이겨내고 복귀해 관심이 뜨겁다.
최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히 들오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지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모습이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얼굴 여전히 이뻐요”, “언니 화이팅요”, “너무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항진증 진단을 받은 솔지는 1년여 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며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당시 지난 1월에는 합병증인 부종과 염증 등으로 인한 안구돌출 증상으로 눈 주위를 둘러싼 뼈를 제거하는 안와감압술을 받기도 했다.
솔지가 속한 EXID는 지난달 21일 발표한 신곡 ‘알러뷰’를 발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1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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