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노랑나비’ 이승희, 근황 보니?…‘캘리포니아에서 퍼스널트레이너로’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국내 최초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승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누드 모델 ‘노랑나비’ 이승희에 대해 전했다.

이승희는 1994년 친구들과 놀러간 클럽에서 만난 플레이보이 사진작가를 통해 누드모델계에 입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1996년 ‘란제리’ 표지 커버를 장식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배꼽 아래 새겨진 나비 문신때문에 ‘노랑나비’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고 있다.

국내에서 식을 줄 몰랐떤 그의 인기는 1999년 영화 ‘물위의 하룻밤’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잊혀져갔다.

이후 미국 할리우드 단역과 조연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활동을 이어갔다.

2007년에는 미국 월간지가 뽑은 ‘온라인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00명 중 17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2007년 미국에서 제레미 베이컨과 결혼,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퍼스널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