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드라마 ‘남자친구’가 방송2회만에 시청률 10%를 넘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 멜로드라마다.
특히 송혜교, 박보검 출연 소식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바.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송혜교과의 나이차이는 12살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너무 많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달리 매회 남다른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역대급 캐스팅뿐만 아니라 국내 드라마 최초 쿠바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이국적인 영상미를 선보이기도.
극중 송혜교와 박보검이 처음 만나 석양을 바라본 말레콘비치는 쿠바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많은 휴식처다.
‘남자친구’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 재방송은 2일 오후 1시 27분부터 tvN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1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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