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일 포레스트네트워크에 따르면 세븐어클락은 지난 29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과 캠페인에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일산동부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폭력 등을 맡고 있는 부서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을 전담하고 있다.
미니앨범 2집 ‘#7’으로 청춘의 질주하는 뜨거운 열정을 노래했던 세븐어클락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며 본격적인 ‘소셜테이너’로의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븐어클락(Seven O'clock)과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 소식은 일산동부경찰서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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