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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과일주스 가게의 귀여운 알바생…11kg 늘어도 문제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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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정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14일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일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인스타그램

과일주스 가게에서 알바를 시작한 그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갑자기 왜 아르바이트죠?”, “우와 신기해요”, “너무 귀여우세요~”, “놀러가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최근 과일주스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두 달 만에 11kg가 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2006년 KBS 아나운서로 데뷔한 그는 2015년 퇴사를 결정하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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