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연우진이 박정원의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서 개복수술의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는 수민(연우진)과 기선(박용우)은 은호(정유미)의 입회 하에 송미소(박정원)의 구마의식을 시작했다.
기선(박용우)은 물이 담긴 대야에 발을 담근 채 의자에 앉아 있는 수민(연우진)과 잠들어 있는 부마자 송미소(박정원)를 바라봤다.
이어 기선(박용우)은 “작전은 간단해. 송선생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 악마를 구마하고, 악마가 만든 세상에서 송선생을 데리고 탈출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곳은 악마가 만들어 조종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튀는 행동으로 눈치채지 않게 해야한다고 부연 설명을 했다.
수민(연우진)이 “무의식으로부터 탈출하는 방법은 뭐냐?”라고 묻자 기선은 “가장 먼저 소선생의 자아를 찾아야한다. 현실이 아니고 꿈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으니 그것을 찾아내”라고 했고 수민은 “역시 무책임해”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