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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박용우, 전진기 증언록에서 몽마 존재 듣고…정유미에게 “박정원 절대 잠들게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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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박용우는 전진기의 증언록에서 몽마의 존재를 알게 됐다.
 
1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는 기선(박용우)은 장신부 증언록 테이프를 듣게 됐다.
 

OCN‘프리스트’방송캡처
OCN‘프리스트’방송캡처

 

장신부(전진기)는 녹음 테이프 속에서 “그때 아버지가 이건 몽유병이 아니라 무의식에 숨은 몽마라고 그랬어. 그놈을 꿈속에 들어가 잡아 죽여야만 구마를 할 수 있다고”라는 증언을 들었다.
 
기선(박용우)은 “꿈, 무의식”이라고 중얼거리며 은호(정유미)에게 “송미소 선생 절대 잠들게 하지말라”고 메세지를 보냈다.
 
그러자 은호(정유미)는 송미소(박정원)이 잠을 자지 않도록 애를 썼지만 결국 잠이 들고 악령에 씌인 모습으로 변했다.
 
송미소(박정원)는 가위를 들어서 은호(정유미)를 향해 달려 들었고 그때 수민(연우진)과 기선(박용우)이 나타났다.
 

또 634 레지아 미연(오연아)도 도균(손종학)에게 전화를 해서 남부카톨릭병원에 중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하고 출동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드라마‘프리스트’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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