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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정유미, 악령에 씌인 후배 박정원에게 당할 뻔…연우진이 ‘구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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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엑소시즘을 부정했던 정유미가 일촉즉발 위기를 맞았다. 
 
1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는 은호(정유미)의 레지던트 후배 송미소(박정원)가 기괴한 모습으로 변해서 은호에게 폭력을 가했다.

 

OCN‘프리스트’방송캡처
OCN‘프리스트’방송캡처

 
송미소(박정원)의 괴력의 힘으로 은호(정유미)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됐고 그때 수민(연우진)이 나타나서 은호를 구해줬다.
 
은호(정유미)는 평소에 악령의 존재를 믿을 수 없지만 송미소의 모습을 보고 강한 의지가 조금씩 흔들렸다.
 
은호는 송미소(박정원)를 동료 정신과 의사(이동하)에게 진찰을 받게 했고 정신과 의사는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말했다.
 

또 기선(박용우)은 수민(연우진)에게 송미소와 은호를 지켜보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드라마‘프리스트’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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