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 이휘재가 토끼 고기가 들어있는 원조 파에야에 당황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일과 이휘재는 스페인 발렌시아에 있는 원조 파에야를 먹으러 갔다.
이원일은 “진짜 원조 파에야는 토끼 고기가 꼭 들어가야 한다“라며 “양고기 수준의 향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휘재는 “토끼고기?“라며 겁에 질려 했다.
원조 파에야 음식이 나오고 닭고기와 토끼고기가 혼합되어 나와 육안으로 보기에는 구분을 하기 힘들었고, 이원일은 이휘재에게 밥과 함께 한 입 크게 먹였다.
그리고는 “그거 토끼고기!“라고 짖궂게 말했고, 이휘재는 순간 표정이 굳어 일시정지 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막상 “토끼고기인지 말안해줫으면 몰랐을 것 같다“라며 의외로 토끼 고기에 대한 거부감 없이 음식을 잘 먹었다.
한편 KBS2 ’배틀 트립’는 매주 토요일 밤 2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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