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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워너원 라이관린, “강호동! 나대지 마라!…아·빠라 해보고 싶었어” 패기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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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라이관린이 강호동을 도발하는 패기를 선보였다.

1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신곡 ‘봄바람’으로 돌아온 워너원(강다니엘·박지훈·이대휘·김재환·옹성우·박우진·라이관린·윤지성·황민현·배진영·하성운)이 전학을 왔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형님학교에 등장한 워너원 중 선봉에 선 라이관린은 나타나자마자 겁 없이 “강호동! 나대지 마라!고 외치며 패기가 철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옹성우는 “이게 무슨 상황이냐면 라이관린이 아·빠라서 그렇다. 아는형님 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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