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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단체사진 눈길 ‘4인 4색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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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남태현 밴드로 알려진 사우스클럽의 단체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사우스클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앰프 여러분 덕분에 사우스클럽은 지금 이 순간 가장 찬란해요! #감사합니다 #내일도_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로건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남태현과 브이 포즈를 취한 강건구, 장원영, 남동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우스클럽 인스타그램
사우스클럽 인스타그램

특히 이들의 4인 4색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사우스클럽은 남태현(보컬), 강건구(기타), 장원영(드럼), 남동현(베이스)으로 구성됐다.

지난 10월 세 번째 EP ‘Contact Information’을 발매한 사우스클럽은 타이틀곡 ‘미쳐가지고’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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